'책추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18 전산전공 학생들이 여름방학쯤 읽으면 괜찮은 책 by sloth_chord
  2. 2008/02/18 전산과 신입생들이 볼만한 책들추천.. by sloth_chord
일단, 이 글은 군대를 2학년 마치구 갈 1학년 혹은 복학생 중 2학년을 위한 글임을 먼저 이야기한다.
책 추천의 의미도있지만은 밑에 책들 간단한 몇줄 평도 적어보구싶기도 했었구그래가지구,,

3학년들은.. 구체적 전공/외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하구
4학년들은.. 걍 졸작마무리랑 취업/진학에만 집중하기를..;;
혹은 군대갈 1학년들은 마지막으로 책임질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바보짓많이해보구 들어가길....

리스트는 이제 막 프로그래밍이 무엇인가, 콤퓨타 과학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기시작을 하구 다른 배경지식은 특별히 없다는 가정하에 만든것이라는걸 고려하면좋겠다.

1. The C Programming Language

너무 유명한 명작. 일명 k&r 이라고도 불리는책이다. 유명한것에 비해 실제 읽어본 비율은 적은편에속하기도 한다;; 특히 1학년 여름방학에(프로그래밍의 기초정돈 알구있다는 가정하에) 읽으면은 좋은책같다.

본인이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지않을거라하는 강력한 의지를 지니고있다하더라도 어셈블리어 중의 하나나 C 언어로 코드를 짜면서 배울수있는 점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첫 언어로써 C가 적합한지 아닌지의 논쟁을하고 싶은게 아니라.. 전공한 대학생이라면은 꼭 한번쯤 배울 필요가 있는 언어라는이야기다.

각설하구, 이 책의 스타일은 unix스럽게 '용건만 간단히'라구 표현할수있겠다.

간결하며, 무뚝뚝한 말투로 일관됐는데, 아줌마 수다같은 스타일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더 잘 읽힐수도 있겠다.

핵심을 찌르는 설명이나 C의 idiom을 익힐 수 있는 예제들하며..
연습문제도 참 잘만든 문제들이다.
교육과정에 대해 조금 공부하거나 고민해 본 사람은 알 수 있지만, 좋은 문제를 만들기란 참 힘드는데, 이 책의 연습문제는 풀어보며 배울만한점이 많이 있는 참 좋은 문제들이다.

참, 이 책은 왠만하면 영문판을 보기를 강하게 권장한다.

2.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 (번역서)

내가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단하긴 한 스티브 맥코넬아저씨의 책이다.
얇으며, 소프트웨어 공학이란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을 해볼 계기가 된다

3. 소프트웨어 공학의 오해와 진실(번역서)

난무하는 요소기술, buzzword 때문에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이많다.
어느정도 짬이 있는 사람들도 그럴지언데, 이제 살짝 맛을 본 학부 저학년사람들에겐 참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것같다.
그런 사람들에게 멀미약이 되 줄만한 책

SE의 여러 이슈들을 다루며 문제제기만 한다.
"그래서 결론은?" 할수도있겠지만은 이 책은 "답은 마음속에 있는거죠~" 라는 자세로 일관하는데....
답이 없는 문제들을 다뤄서 그런면도 있으며 한번쯤 생각을 하게만드는 토픽들이다.

4. programming pearls

이 블로그에 장황한(?) 독후감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라.
쉬운 설명으로 이렇게 많은 걸 가르치는 글을쓴다는것은 대단하다.
2학년에게 추천한다.

5. the practice of programming

커니핸-파이크 2인조의 책답게 역시 '용건만 간단하게' 나와있는 책이다.
넓은 범위의 주제를 훑어가면서 한수 가르쳐 주시는책

6. 해커와 화가 (번역서)

폴 그레이엄이라는 아저씨의 강력한 자기주장을 모아놓은 그런 책인데, 물론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랑 동의 할 수 없는 부분들이모두있다.
그걸 가려서 뭔가 배울만한 부분을 찾아내는 것도 독자에게 달린거라구 보면, 분명히 배울만한 부분이 많은책이다. 특히, 수학과 프로그래머 혹은 좋은 언어 등 프레임워의 단골 소재를 과감하게 다루고있는글들이 있다.

7. The great code (번역서)

상대적으로 low-level 에 관한 내용을 빠르게 훑어나간다.
2학년생이 읽으면 더 괜찮을것 같기도 하구, 1학년들이 봐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기는하다.
넓은 내용을 다루고있어 자세한 설명은 좀 생략되기도한다.
하지만, 교과서가 왠지 좀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책

8. Inside the machine (번역서)

cpu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인데 컴퓨터 구조정도는 배운 사람이 읽으면은 좋을것같다.
cpu 설계자들의 고민에 대한 것을 좀 추상적으로나마 엿볼수가 있는책임
그림도 많구, 얇으며, 재미도 있는 그러한책이다.
2학년에게 추천하는 책

9. computer systems - programmer's persective

세상에나 네상에나.. 이책을 빼먹었다..
이책을 보구나면 '인제 콤퓨타가 어떻게 일하는지 대충 감을잡겠어' 라 말할수있을거다.
2학년에게 추천한다.
영문판밖에 없는걸로 안다.


신입생을 위한글에서 쓸때도 했던 말을 또 한번 반복하면은

책에 관해서 당부하고 싶은건 책을 너무 멀리하지도 말구, 너무 의존하지도 말면 좋겠다.
책을 읽음으로써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책한권 읽는다구 사람이 크게 바뀔순 없다는것도 기억하면은 좋을거같다.

"책 한 권만 읽은 놈이 제일 무서운 놈이다"라는 말도 꼭 기억해줬으면은 좋겠구
또, 많은 유용하고 검증된 정보들은 도서관에 많이 있단 사실도 기억하면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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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th_chord

이게 모 게시판에 썼던 글인데..
나도 마음 심란할때 한번씩 또 꺼내서 읽어보면 괜찮은 책들같아 겸사겸사 여기에 정리한다.


1. 이야기 파라독스 / 아하!그렇군요

마틴 가드너 (습관적으로 마틴 파울러라고 썼었다-_-; 습관이란게 무섭군;;) 할아버지 책들인데.. 앞의 이야기 파라독스와 아하! 그렇군요는 다른책이다.
아하! 그렇군요는 좀 다른이름의 제목으로 나오는거같은데..
내 중딩/고딩 시절을 즐겁게 해주었던 책이기도 하구^^;
결국은 problem solving 능력이 좋은 그런 친구들이 플밍도 잘 할 확률이 높다.

학교에 가면 느끼겠지만.. 학부시절 나오는 숙제는 요구사항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거의 디버깅과의 싸움이라고 보면된다.(실제 필드에서는.. 요구사항이라는 미지의 존재를찾아 헤매야한다;;)
근데.. 코드라는것이 자기가 생각하는걸 프로그래밍 언어로 옮겨놓은것이기때문에 자기의 논리적 오류를찾기힘들다. 얼핏보기에 말이되는것 처럼 보이는 이야기에서 말이안되는부분을 찾고, 문제 해결에 관한 다양한 생각을하는 연습은 큰 도움이 될것이다.

2. code (찰스 펫졸드 지음)

이게 아마 번역서는 절판 상태일거다. 원서를 보던가 도서관에 가서빌려보던가 하시라.
논리회로부터 시작해서 콤퓨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전체적으로 숨가쁘게 쭉 훑어준다.
프로그래머가 전기/전자과도 아닌데 왜 이런 내용을 알아야 되나하는 내용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전기/전자가 이정도만 알아도 되면 걔네는 쉬운 전공일것이다 ㅋ; 아주 기본적 내용만 다루고있으니까, 프로그래머도 bit의 세계가 어떻게 복작복작대는지 적어도 이정도는 알구있어야하며 어차피 1~2학년때 학교에서가르친다;;

3. (Peter Nortons's) Inside the pc

요즘도 개정판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은 pc의 내부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책;
이 책이 다루는 내용들은 위의 책보다 abstraction level이 약간은 높아서 읽기에 비교적 편할것같기는하다.

4. 수, 과학의 언어

수학의 역사를 훑어가면서 쭉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참 재밌구..
혹시나(공대생중에 그런 얘가 얼마나 되겠냐만) 중/고등학교 문제풀이에 상처받은 친구들은 다시 수학과 화해하는 계기가 될수도있다.
CS는 (applied) math + EE 의 자양분을 먹고 성장했다는걸 생각하면 이런 데에 흥미를 가져봐두 도움이 될꺼라구 확신한다.

5. 링크

네트워크에 관한 책인데....
음..꼭 computer network를 다룬책은 아니구, 좀 넓은 의미에서의 네트워크를 다룬 그런책이다.
자연, 사회, 경제 등등.. 물론 www를 빼놓을수는없지만은,,
좋은 교양서이다.



추천을 하다보니 computer, programming 요런 얘기 들어가지 않은 책도 있는데..
그건 학교다니면서 실컷읽을꺼니까 하하;; 또, 신입생땐 요소기술에 집착하지 않는게 좋을 때기도 하구 말이다.
 
책에 관해서 당부하고 싶은건 책을 너무 멀리하지도 말구, 너무 의존하지도 말면 좋겠다.
책을 읽음으로써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책한권 읽는다구 사람이 크게 바뀔순 없다는것도 기억하면은 좋을거같다.

"책 한 권만 읽은 놈이 제일 무서운 놈이다"라는 말도 꼭 기억해줬으면은 좋겠구
또, 많은 유용하고 검증된 정보들은 도서관에 많이 있단 사실도 기억하면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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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th_chord